나카시마 미카의 Legend..
이번에 구입한 나카시마 미카의 베스트 앨범 수록곡 중에 하나다.
원래 어떤 앨범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구..

집에서 미카의 베스트 앨범을 틀어놓고 책을 읽고 있었는데..
Legend가 흘러나오는 동안은.. 아무것도 읽을수가 없었다..
몽환적이면서..
내가 항상 꿈속에서 보아왔던 환상들을 봤기 때문이다...

너무 마음에 드는 곡..
나카시마 미카Legend

mins.



(Play 버튼을 클릭하세요)


淡いオレンジの髪揺らいで
아와이오렌지노카미유라이데
(희미한오렌지색머리카락이흔들려)
遠く君が見えた気がして
토오쿠키미가미에타키가시테
(멀리서당신이보인듯한기분이들어서)
辺り見回すけれど 知ってる
아타리미마와스케레도싯테루
(근처를둘러보지만 알고있어요)
ここに居る筈も無い事は
코코니이루하즈모나이코토와
(당신이여기있을리없다는건...)
胸を切り開いて 思い出を眺め
무네오키리히라이테 오모이데오나가메
(가슴을헤치고 추억들을바라보며)
ずっと忘れず生きて行く方がいいの?
즛토와스레즈이키테유쿠호오가이이노?
(계속잊지않은채살아가는편이나을까?)

君は夢で泳いでる 人魚になれたから
키미와유메데오요이데루 닌교니나레타카라
(당신은꿈에서헤엄치고있죠 인어가되었으니)
眠りについた私を案内してよね
네무리츠이타와타시오안나이시테요네
(잠이든날안내해줘요)

どうか もう一度 腕伸ばせば
도오카 모오이치도 우데노바세바
(어떻게든 한번만더 팔을뻗을수있다면)
届く場所に君を戻して
토도쿠바쇼니키미오모도시테
(닿을그곳에당신을되돌려줘요)
雨を傘で塞いだ 涙も
아메오카사데후사이다 나미다모
(비를우산으로막았죠 눈물도)
肩が濡れ 心まで濡れた
카타가누레 코코로마데누레타
(어깨가젖고 마음까지젖었어요)
腕をかみ砕いて 心から遠ざけ
우데오카미쿠다이테 코코로카라토오자케
(팔을물고 내마음에서밀어내죠)
きっと忘れず 生きて行くことがいいの
킷토와스레즈 이키테이쿠코토가이이노
(분명잊지않고 살아가는게좋아)

君は夢で泳いでる 人魚になれたから
키미와유메데오요이데루 닌교니나레타카라
(당신은꿈에서헤엄치고있죠 인어가되었으니)
幼い頃に見ていた夕日で溶かしてよ
오사나이고로니미테이타유우히데토카시테요
(어린시절보았던석양으로녹여줘요)

あんな素敵な日を
안나스테키나히오
(그렇게멋진날을)
あんな大切な未来を
안나타이세츠나미라이오
(그렇게나소중한미래를)
なぜ簡単に奪ってしまうの?
나제칸탄니우밧테시마우노?
(어째서간단히빼앗아버리는거죠?)

君は夢で泳いでる 人魚になれたから
키미와유메데오요이데루 닌교니나레타카라
(당신은꿈에서헤엄치고있죠 인어가되었으니)
深く沈んだ思いを 集めて星へ
후카쿠시즌다오모이오 아츠메테호시에
(깊이가라앉은마음을 모아서저별로)
君は夢で泳いでる 人魚になれたから
키미와유메데오요이데루 닌교니나레타카라
(당신은꿈에서헤엄치고있죠 인어가되었으니)
涙枯らして歌うよ
나미다카라시테우타우요
(눈물을닦고노래할께요)
報われるように
무쿠와레루요오니
(보상받을수있도록)
報われるように
무쿠와레루요오니
(보상받을수있도록)
夢で会いましょう
유메데아이마쇼오
(꿈에서만나요)

예전에 Prodigy'smack my bitch up'을 우연히 본적이 있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뭐랄까. 나름 깜짝스러운 반전이 있는 뮤직비디오이다.
좀 섬뜻하기도 했었고..

근데. 몇달 전 oi music의 뮤직비디오를 무심코 하나하나씩 보던중에.
효은이라는 가수의 그대를 바라봐라는 뮤직비디오를 보게되었다..
보는순간.. 이건.. 어디서 봤던...

Prodigy'smack my bitch up'과 너무나도 흡사했다는..
아니.. 뭐랄까.. 효은이라는 신인가수를 이슈화시키려는 마케팅이었을까?
아님.. 단순한 표절이었을까..
근데.. 이렇게 쉽게 티가 나는 표절을 왜 했을까? 등등의 여러생각들이..
여하튼.. 난 표절쪽으로 마음을 궂혔는데..
내가 마음 궂히면 다 그런거야?
여러분들은 어떻게 판단하실지..
직접 보시길..

참고로.. prodigy의 뮤비는..
꼭 끝까지 봐야함..

mins.


▼ 1 Prodigy - Smack my bitch up (Play 버튼을 클릭하면 시작됩니다.)




▼ 2 효은 - 그대를 바라봐 (Play 버튼을 클릭하시면 시작됩니다.)

























약간은 정신이 없었던.
리얼리티를 살린 액션신들과 감각적인 편집등은 괜찮은듯.
그치만.. 그보다 더 멋있던건..
황정민과 류승범의 너무나도 감각적인 연기..
그들은.. 뭐랄까.
캐릭터에 푹 빠질수밖에 없는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보통.. 소리지르고, 오열하고 그런것들 제대로 한번 해주면 연말 연기대상같은거 주곤 하는데..
그런 틀에밖힌.. 감정표현과는 차원이 다른 연기인 것이다.
단순히 울기잘하고 윽박지르기 잘하는건 '연기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속의 캐릭터를 관중들로 하여금 얼마나 그 캐릭터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가..
그게 진짜 '연기를 잘한다'라고 표현해줄 수 있는게 아닐까.
물론 캐릭터가 워낙 강하기도 했지만서도..
그들의 연기력이 없다면. 절대 완성되지 못할 캐릭터들이었다고 본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황정민과 류승범만으로도 그 가치가 대단한 영화라고 봄..

근데.. 솔직히 꼭 보시라고 추천할만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영화 스타일은 좀..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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